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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의료종사자 분들 화이팅 하십시요.

 

망할놈의 코로나가 멈출 기세는 없이 감염자가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에 의하면 2~3월이 피크이고 확진자 10만명을 넘어 15만명까지도 가능성을 보고 있습니다.

 

저에게는 멀어보이기만 했던 코로나 확진자도 이미 아들이 다니는 학교에도 확진자가 속출하기 시작했고,

회사에서도 여기저기 확진자가 속출하여 우리 가족의 목도 죄어오고 있음을 여실이 느끼고 있습니다.

 

현재는 PCR 검사는 모두 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니고 고위험군에 속하는 분들만 받을 수 있습니다.

 

- 코로나 고위험군 -

60세 이상

고위험군 시설 종사자

의사 소견으로 고위험군으로 속하는자

자가진단키트 검사로 양성

신속항원검사 결과 양성

요양병원 등 취약시설 종사자

 

그래서 고위험군에 속하지 않는 분들은 먼저 자가진단 키트나 신속항원 검사를 먼저 받아야 합니다.

자가진단 키는 이제 온라인에서 판매는 중지 되었고, 전국 편의점이나 약국에서 한개의 6천원으로 구매가 가능합니다.

자가진단 키트..

신속항원 검사는 보건소나 선별진료소에서도 가능하고, 근처 병원에서도 가능한데요,

보건소의 경우 무료로 진행해주나 그만큼 사람이 많이 몰려 항상 줄을 서서 기다려야 합니다.

급하신 분들은 자가진단 키트나 근처 병원을 이용하시는게 좋겠네요.

 

보건소 외에 근처에서 신속항원검사를 하는 병원을 찾는 방법은 매우 간단한데요.

핸드폰의 네이버맵을 열어보시면, 지도위쪽에 "신속항원검사"라는 버튼이 보입니다.

지도앱을 통해 간단히

그 버튼을 클릭하면 현재 보고 계시는 지도 주변에서 신속항원 검사가 가능한 병원들이 검색이 됩니다.

마찬가지로 "신속항원검사" 옆에 "선별진료소"라는 버튼을 이용해 선별진료소도 검색이 가능합니다.

 

병원에서 검사하는 경우 검사비는 무료지만 병원 진료비가 별도 청구가 됩니다.

진료비는 병원마다 대략 5천원에서 많게는 8천원까지 청구가 된다고 하니

방문할 병원에 직접 문의하시는게 정확하겠네요.

 

와이프 말에 의하면.. 현재 보건소나 선별진료소에 가면.. 줄이 너무 길어서

엄청 오래 기달려야 하네요. (무료다 보니...)

시간이 많지 않으시거나 몸이 좋지 않으시면 병원으로 가시는게

확실히 덜 기다린다고 하시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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